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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무선 부문 ‘주춤’ 미래 신사업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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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1 13:57 조회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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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SK텔레콤, T맵 이용자 918만명…플랫폼 사업자 입지 강화
ㆍKT, 기가인터넷 가입자 200만 넘어 매출 증가의 효자 노릇
ㆍ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 ‘에너지미터’ 판매량 10배 증가 

 

 

 

이통 3사, 무선 부문 ‘주춤’ 미래 신사업 ‘씽씽’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3분기 시장 예상대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사업의 중심축인 무선사업이 포화·정체에 빠진 사이 인터넷(IP)TV의 확산과 초고속 인터넷, 인공지능과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IoT), 각종 플랫폼의 개방 등 미래 먹거리에 집중하겠다는 전략들이 실적에도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3분기, LG유플러스·KT 약진  

 

31일 이통3사에 따르면 올 3분기 성적표로는 LG유플러스와 KT가 웃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영업이익 2114억원으로 회사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00억원을 돌파하는 깜짝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22.8%나 늘어난 수치로, 증권가 예상치 1800억원대를 크게 뛰어넘었다. 매출도 2조7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KT는 3분기 매출액 5조5299억원, 영업이익 401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7%, 17.0% 증가했다. 두 분기 연속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보이며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2929억원의 94% 수준에 이르렀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은 매출액 4조24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4% 낮아졌고, 영업이익도 4243억원으로 13.5% 줄었다. 경쟁사보다 휴대전화 가입자가 많아 시장 위축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데다 요금할인 가입자 비율이 높은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 먹거리 선점하라  

 

실적의 내용을 뜯어보면 무선사업의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LTE 보급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무선사업만으로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탓이다. 또 ‘단통법’ 실시 이후 공시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도 통신사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 요인이다. 이통3사의 핵심 지표인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의 3분기 실적은 모두 3만5000~3만6000원대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통신사들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먹거리로 보고 있는 다양한 신사업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선사업에 가려져 있던 유선사업이 9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올여름 폭염으로 전기요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IoT 에너지미터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는 등 IoT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다. 현재 유료가입자 44만가구 수준으로 연말 목표치 50만가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T의 경우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초고속 인터넷 매출이 11.4% 늘어나 효자노릇을 했다. 삼성증권 양승우 연구원은 “IPTV와 초고속 인터넷의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올해 유선 시장이 9년 만에 반등하며 성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 역시 아직 수익으로 나타나는 단계는 아니지만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이 타 통신사 무료 개방 뒤 9월 이용자 수가 918만명에 달했고, 여기에 수집된 데이터는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 연구·개발에 활용된다. 이통사 관계자는 “더 이상 무선경쟁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보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맞춰 콘텐츠와 플랫폼 등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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